기후변화와 코로나19로 새삼 알게 되는게 참 많은 요즈음입니다.
저는 요즘 그레타 툰베리 가족이 쓴 책
'지구를 살리는 어느 가족 이야기-그레타 툰베리의 금요일' 을 읽고 있는중이에요.
지구의 위기를 체감하고 경고의 목소리를 낸 이들에 대한 궁금증 때문이지요.
저와 어떤 차이가 있을지 생각해봅니다.
부끄럽지만 이번 모임에서 글로 발표해보려고 해요
지난밤 태풍 마이삭이 지나면서 원전 4개 멈추었습니다.
후쿠시마 사고가 생각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은 핵발전소가 다닥다닥 모여있으니 후쿠시마보다 더 심각하여서 소름이 끼칩니다.
이런 고민이 핵없세시민모임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주 토요일에 모입니다. (이상 핵없는세상 사무처장 한제선)
2020년 9월 5일(토요일) 오후 4시 30분.
줌(zoom)으로 모이는 자리에 여러분도 함께 하여주시기를 바랍니다.
15분 전에 모임 온라인 주소를 올리겠습니다.
추신 : 2020년 8월15일은 핵없는세상 8주년 생일이었습니다. 그날 핵없세 시민모임 보고와 소감을 다시 읽으니 핵없세 활동이 진정한 시민의 활동임이 더 느껴져서 함께 나누고 싶고 되새기는 의미에서 여기에 올립니다. (아래 링크 참고)
시작 시간
시작 일시
2020-09-05 - 시간 : 16:30
종료시간
종료 일시
2020-09-05 - 시간 :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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