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좋아하는 동영상을 친구들과 함께 보기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천안함 관련 영상, 영화리뷰 영상 외 하나의 영상(제가 지금 생각이 나지 않네요^^;)
이렇게 세 편을 보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했습니다.
Y가 영화를 좋아해서 리뷰 영상을 많이 본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Y는 사람이 만든 기계가 사람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고 했어요.
J는 천안함 사건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고민하는 것 같았습니다.
사이버 동영상을 친구들과 함께 보기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천안함 관련 영상, 영화리뷰 영상 외 하나의 영상(제가 지금 생각이 나지 않네요^^;)
이렇게 세 편을 보고 질의응답과 토론을 했습니다.
Y가 영화를 좋아해서 리뷰 영상을 많이 본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습니다.
Y는 사람이 만든 기계가 사람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놀랐다고 했어요.
J는 천안함 사건을 어떻게 봐야하는지 고민하는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를 통해 사이버 리터러시를 접한 친구가 가까뉴스를 가려보는 눈이 필요하다는 제안을 하고
영상을 올린 유튜버의 댓글을 살펴본 다른 친구는 유튜버의 극단적인 표현을 발견하고는 그에 대한 신뢰도를 문제삼았습니다.
청소년들도 시사에 관심을 많이 갖고 적극적으로 토론하는 태도가 흥미로웠습니다.
정말 균형잡힌 태도를 갖기 위해서 정보를 어떻게 걸러낼 것인가
청소년들에게도 이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라서 앞으로
각자의 관심분야를 두고 더 깊은 분석과 이해를 도모하면서
그것을 청소년 스스로 익히고 배워나갈 길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시작 시간
시작 일시
2021-03-27 - 시간 : 15:00
종료시간
종료 일시
2021-03-27 - 시간 :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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