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과 친구가 되어
한국어를 익히도록 돕습니다.
나라에서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많으면 좋겠는데
아직 그럴 상황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알트루사 자원활동가가 나섰습니다.
국어교육을 전공하고 신학을 공부한 이인미 선생님과
아랍에서 온 유스라가 서로 친구되어 한국어를 공부합니다.
벌써 세 번째.
무엇보다 유스라에게 자신감이 생겨나는 걸 보니 기분 좋습니다.
한국에서 더욱 자유자재로 소통하며 살아가기를,
하고자 하는 일을 수월하게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아이들과 모국어를 지켜가기를 바라는 유스라의 소망도 함께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시작 시간
시작 일시
2020-10-02 - 시간 : 10:30
종료시간
종료 일시
2020-10-02 - 시간 :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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