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2022.10.(252호)
<어린이 재미있는학교>
재미있는 글쓰기 교실
윤재오
이번 학기부터 재미있는 학교 모임 시간을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저녁 7시 반으로 옮겼다. 주말엔 각자 가정에 일정이 많기도 하고, 줌으로 모이는 상황에서 굳이 예전처럼 토요일에 모일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모임 준비는 가정별로 돌아가며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하기로 했다. 친구들과 낭독하고 싶은 그림책을 골라서 같이 읽고 주제를 정해 다섯 문장 글쓰기 교실을 연다. 아주 짧은 글에도 아이들의 진심이 묻어나기에 어떤 글을 만나게 될지 몹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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