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 마음이 건강해야 아이들 마음도 건강하다고 여기는 주말 대안교육 프로그램. 어른과 아이가 같이 자라는 학교, 어른과 아이가 같이 다니는 학교. 어른들은 *수요정신건강상담공부방에서 같이 공부하고 *아이들과 잘 살아보려는 사람들 모임에서 같이 궁리하며재미있는학교 문지기(담당자)로 협력한다. 팬데믹 때문에 현재는 전부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한다
어린이 재미있는학교 : 둘째 주, 넷째 주 월요일 오후 7시30분. 어린이공화국 대통령을 선출한다, 스마트폰 중독, 불량식품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친구네 집과 학교를 탐방한다. 난민 친구들과도 함께한다.
청소년 재미있는학교 :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직업탐방, 졸업생 초대하기, 역사, 환경, 영화를 다루고 영어그림책을 가지고 이야기 나눈다.(*모람들이 소개한 재미있는학교 설명 댓글이 재미있다)
청년 재미있는학교 : 둘째 넷째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만난다. 청년들의 고민과 근황을 나누고 각자가 관심 갖는 사회이슈로 토론하며기후위기해결을 위해 함께 궁리하고 실천한다.
재미있는학교 교가 (초등학교 5학년 김한을 군 창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