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월요일에 옹기종기 모여 뜨개질하는 모임이다. 그러나, 뜨개질만 하지는 않는다. 손이 뜨개질을 하지만, 입도 바쁘게 움직이며 대화하는 모임이다. 허심탄회하게 어떤 이야기라도 ‘수다떨듯’ 늘어놓을 수 있다. 가벼운 마음으로 가볍게 참여할 수 있는 모임이다. 완성된 뜨개작품들을 모아 필요한 곳에 기부한 적도 있다.
- 매월 첫째 주 월요일에는 전문 뜨개강사가 뜨개기술을 가르쳐준다. 목도리 같은 비교적 쉬운 작품에서부터 어른 옷, 아기 옷, 액세서리, 장식품까지 다양한 뜨개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다.
fishup 2022 - 0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