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나의 그림자' 계간 '니' 제 58호
프로젝트

 

 

목차

목차2

어린 시절의 경험은 길게 남는다. 
더구나 아픈 경험은
더욱 길게 
그리고 깊게 
흔적을 남긴다. 
.....
제대로 마음을 표현하면서
서로 알아주면서 사는 어른들과 어린 시절을 보냈다면
누구에게나 자기표현을 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표현을 듣고 
이해하고
절충하며
조절하며
협력하며
함께 살 수 있게 된다. 
...
삶의 어느 단계에선가
자신의 이런 결핍을 알게 되었을 때
우리 모두는 그 길을 
세 살에 멈춘 그 길을
벗어나
새 길을 걸을
기회를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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