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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과 활동
1. 이미경
- A(라이베리아)와 수시로 전화와 문자로 소통한다. 9/7 이사 예정인데 연락이 안 될 때가 있다.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
- 알트루사 추석 선물에 대해 감사 메시지를 받았다
- 직장을 구한 줄 알았는데 무산되었다. 사장이 직원 유니폼이 맞는 게 없다는 납득이 어려운 이유로 고용을 거절했다.
- A가 한국어를 아직 어려워한다. 딸을 통해 소통하며 해결하곤 한다.
2. 홍혜경
- B(콩고민주공화국)와 연락을 주고 받았다.
- 추석 연휴 동안 롯데월드에 딸과 함께 간다. 지병이 조금 나아지는 듯하다. 코로나 확진 됐었으나 잘 넘겼다.
- 사는 곳이 멀지 않다고 하니 B가 자기 동네로 놀러오라고 초청했다.
- 고등학생 딸을 알트루사 큰언니운동과 연결 위해 상황파악하기로 했다.
3. 김지은
- C(말리)와 소통을 짧게 주고 받는다. 비가 올 때는 일을 못한다. 좀더 서로를 알 수 있도록 소통 방법 고민 중이다. C는 몸이 편치 못하다.
- 100주년기념교회 초등부 교역자 김 진 전도사로부터 연락받았다. 1~6학년 친구들이 9월부터 후원하여 11월 추수감사절에 전달하기를 원했다. 알트루사 난민후원관련 자료를 전달했다.
4. 한문순, 김순금
- D(이라크), E(수단) 연락
- 난민 가정에 추석선물 전달. 가정마다 모바일 상품권 오만원 권 전달했다. 세 사람의 답장을 받았다.
- 보낸 메시지는 다음과 같다
" Blessed Chuseok! Altrusa sends Chuseok gift to 0000. Altrusa is grateful to have Chuseok with you."
-받은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Welcome have a blessed Chuseok to all Altrusa - A
가족과 즐겁고 풍성한 추석명절을 보내세요??❤❤❤??- D
감사합니다 선생님. 즐거운 명절 잘 보내세요 ? -F(콩고민주공화국)
- B와 C는 본인들이 모르는 번호로 선물을 받아 그런지 전달 여부가 확인이 안 된 듯하다. 담당자들이 재확인하기로 했다.
- 강아름이 님이 D에게 전하는 조언을 전달했다. 경험상 부품 만드는 현재 직장에서 꾸준히 오래 일하면 난민 인정에 도움이 된다는 조언이다. 세 아이를 혼자 돌봐야하는 D 사정을 알고 돕고 싶어했다. 특별 후원을 했다.
- 김순금 선생님과 최근 D가 통화했다. 아주 반갑게 인사 나누고 동네서 만나자고 약속했다. 부품 만드는 일을 하는데 손목이 아프지만 기분이 좋아 보였다. 교장 출신인 D에게 적합한 일이 아직 주어지지 않는다. 아직 난민 인정을 못 받고 있는 인도적체류자라 취업제한이 많다.
- D에게 계간지 기획회의 날짜 알리고 초대할 예정이다. 계간지 원고쓰기와 재미있는학교 청소년 교육영상 제작을 지난 학기에 이어 계속한다.
기타 안건
1. A 관련
- 고용 취소 사유가 납득이 잘 안 된다. 우리가 취소 사유를 사장에게 들으면 좋지 않을까? 한국어에 미숙해서 소통 문제가 있을 수 있다. 또 당장 고용하지 않더라도 사장도 난민에 대해 신뢰하도록 생각을 바꿀 기회를 주는 운동을 한다는 의미에서도 그렇다.
- 한글어 익힐 의지가 생기도록 도울 필요가 있다. 한국어강사 자격증을 갖고 있는 홍혜경 선생님 남동생과 연결할 수 있다. 양쪽 의사 모두 타진해 보기로 한다.
2. B 관련
-고등학생 딸 알트루사 큰언니운동과 연결해 보기로 한다.
3. 100주년 어린이부
- 이영란 목사님이 계시는 100주년기념교회 김진 전도사님 연락처 받아 앞으로 난민소식을 공유한다.
- 이영란 목사님께도 같이 소식을 전달한다.
- 어린이로 기특한 마음을 내주어 감사하다. 어린 시절 특별하고 귀한 경험을 인상 깊게 서로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있으면 좋겠다. 어린이들에게도 소식 꾸준히 전달할 수 있는 방법 고민해본다.
4. 명절선물
- 앞으로 미리 의논하여 좀더 선물답게 준비하기로 한다. 추석 인사 주고 받아 좋았다. - 화성외국인보호소도 챙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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