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알아 걱정했습니다만

시민들이 입소문으로 SNS로 이웃에게 알리고 권한 결과

하루 사이에 청원 인원 50000명이 서명을 마쳤습니다. 

청원에 참여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는 총 57기. 

그러나 줄여야할 반환경 발전소인 석탄화력발전소가 오히려 늘어나고 있습니다. 
강릉과 삼척에 신규 석탄화력발전소가 건설 및 가동 예정이 있거든요. 

탈석탄법은 신규 석탄발전소를 막아낼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도 하지만 

법률안을 어떻게 만드는가에 따라 가동 중인 노후 석탄화력발전소의 폐쇄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가동되고 있는 석탄화력발전소는 국내 환경과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지요.

국제 기후연구기관 클라이밋 애널리틱(Climate Analytics)은 한국이 파리기후변화협정 목표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2030년 이전까지 석탄화력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쇄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가 야기한 대기오염으로 인해 2054년까지 국내외에서

약 2만3000명의 조기사망자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청원은 시작입니다.

국회에서 제대로 된 법률을 만들고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도록

시민이 나서서 여론을 만들고 국회를 압박해야겠지요!

알트루사 핵없는세상에서도 한 사람의 행동을 귀히 여기며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우리 힘으로

석탄화력발전소를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늘리어 기후위기를 막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