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초대 시간 : "청년의 삶을 듣는다" 

청소년이 궁금해하는 청년의 삶을 구체적으로 듣고 질문하고 상상해 보는 시간.

재미있는학교 1회 졸업생 서은혜 양(29)을 초대합니다.

서은혜 양은 초등학교 6학년 겨울방학부터 알트루사 재미있는학교에 나왔습니다.

겨울방학 프로그램 '역사와 사진, 낯설게 보기' 프로그램이었지요.

현재는 상담심리학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후배들을 위해 영어그림동화 읽기 봉사를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어린시절 재미있는학교에서 자라

이제는 어른이 되어 재미있는학교를 이끄는 '문지기'가 된 셈이지요. 

청소년들이 생각하기에 막연한 미래를

청년을 통해 구체적으로 듣고 지금 청소년 자신의 삶을 돌아봅니다

*이 시간을 위해 청소년들은

'카톡방에 질문을 두 가지 이상' 올려두기로 헸습니다. 

정말 궁금한 질문을 미리 생각해보고

예의바른 질문으로 만들어 봅니다.